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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병 군화 공급 '트렉스타' 채널A '강철부대3' 제작 협찬

국군장병 군화 공급 '트렉스타' 채널A '강철부대3' 제작 협찬


[파이낸셜뉴스]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본사와 생산공장을 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는 채널A와 ENA채널이 공동 제작한 '강철부대3'에 '코브라970' 트레킹화와 전술화(밀리터리 슈즈)를 협찬(사진)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자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3는 '올타임 최강자전'에 걸맞게 역대급 라인업으로 방영전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감을 모았다.

글로벌 팀인 미국 특수부대 USSF가 새롭게 합류하며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HID(육군첩보부대), 707(제707특수임무단), UDU(해군첩보부대), UDT(해군 특수전전단) 등 총 6개 특수부대&24인 대원들이 출전한다.

트렉스타는 '강철부대3'에 출연한 특수부대를 포함해 우리나라 모든 국군 장병들이 착용하는 군화를 제조, 공급하고 있다.

여기다 경찰 외근화(활동화), 순찰 단화, 우체국 집배원 신발과 전국 소방본부에 소방기동화까지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특히 전투 환경과 목적에 맞게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한 우수한 기술의 전투화 등을 UN, 인도 군대에 수출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번 '강철부대3'에 협찬한 '코브라970' 트레킹화는 트렉스타만의 기술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신 코브라 시리즈 제품이다.

'코브라' 시리즈는 트렉스타의 히어로 제품으로 2007년 첫 출시이 후 전 세계적으로 200만족 이상 판매된 제품이다.

'코브라 970'은 보아 핏 시스템(Boa Fit System)으로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며 발끝부터 발목까지 잡아주는 360도 기술력을 보유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안정적인 활동을 돕는다.

또 하이퍼그립의 슈퍼검(Super Gum) 아웃솔을 장착해 미끄럼 방지와 함께 내구성을 높였다. 고어텍스(Gore-Tex) 소재를 적용해 방수는 물론 투습 기능을 제공하고 오소라이트(otholite) 인솔을 사용해 항균 기능과 쿠션감을 제공한다.

트렉스타 김예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강철부대3' 제작, 협찬을 통해 "우리나라 모든 장병들이 신는 군화 공급에 이어 연계성을 갖는 '강철부대3'에 신발을 지원하게 됐다"며 "트렉스타 신발로 모든 부대원들을 응원하고 국토방위에 힘쓰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