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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드립백 커피, 약과와 쿠키까지..특별한 추석 선물 세트

[파이낸셜뉴스]
던킨, 드립백 커피, 약과와 쿠키까지..특별한 추석 선물 세트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특별한 패키지에 던킨만의 특별한 맛을 담은 선물세트 5종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물세트 5종은 △드립백 커피 선물세트 △드립백 커피 틴세트 △던킨스틱커피(120개입) △쿠키&약과 드립백 선물세트 △쿠키&약과 선물세트 등이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민화 일러스트레이터 윤다솜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특별 패키지를 함께 제공해 눈길을 끈다. 던킨이 디자이너 협업 패키지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패키지는 전통 민화를 친근한 동물 캐릭터로 귀엽게 그려내 특별함을 더했다. 추석 선물세트(약과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삽화가 그려진 용돈 봉투 한 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선물세트 중 △드립백 커피 선물세트 △드립백 커피 틴세트 △던킨스틱커피(120개입) 3종은 던킨의 커피 품질 강화 노력으로 탄생한 고품질 커피가 담겼다. ‘드립백 커피 선물세트’는 던킨의 스페셜 블렌드인 ‘에티오피아의 축복’, ‘브라질의 열정’, ‘리브레 스페셜티’ 3종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드립백 커피 선물세트’ 구성품 중 하나인 ‘리브레 스페셜티’는 던킨이 올해 4월 스페셜티 커피 전문 기업 ‘커피 리브레’와 협업해 첫 선을 보인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로, 미디엄 다크 로스팅을 통해 기분 좋은 쌉쌀함과 깔끔한 산미를 살려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초 출시 이후 할매니얼 디저트 열풍을 주도했던 던킨의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와 △달고나 츄이스티 약과도 추석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약과 세트는 12개입, 24개입, 45개입으로 출시한다. 세트 구매 시 수량에 맞춰 약과를 혼합 선택할 수 있다.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는 출시 후 12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던킨은 드립백 커피, 쿠키, 약과 3종이 담긴 △쿠키&약과 드립백 선물세트, 쿠키와 약과 2종으로 구성한 △쿠키&약과 선물세트 등 디저트류의 선물세트도 함께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새로운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명절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패키지부터 구성까지 특별함을 가득 담은 던킨의 선물세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