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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맞춤영양'부터 ‘AI 서비스'까지.."반려동물이 최우선"

로얄캐닌, '맞춤영양'부터 ‘AI 서비스'까지.."반려동물이 최우선"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은 ‘맞춤 영양과 '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으로 보호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로얄캐닌은 반려동물의 크기, 나이, 품종,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건강 상태를 모두 고려한 맞춤형 영양 설계를 구현하며 지난 50년간 해당 분야를 선도해 왔다.

로얄캐닌은 로얄캐닌의 반려동물 영양학적 노하우와 AI 기술을 결합한 반려동물 개별 맞춤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 ‘스마트 레코(SMART RECO)’가 지난 8월 출시 이후 보호자는 물론, 효율적인 상담 툴로 주목받으며 수의사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물병원 전용 영양학 온라인 플랫폼인 ‘벳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만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반려동물의 △종 △크기 △나이 △중성화 여부 △비만도 지수(BCS) △질병 정보 등의 프로필 정보를 입력하면, 로얄캐닌의 영양 솔루션을 교차 매칭해 최적의 로얄캐닌 제품을 제시한다. 기타 영양 권장사항 및 일일 급여량 등 필요한 정보도 준다.
기타 권장사항 및 일일 급여량 등 필요한 정보도 상담 일지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배성은 로얄캐닌 마케팅 팀장은 “로얄캐닌은 반세기 반려동물 영양 전문가로서 최적의 영양 레시피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스마트 레코를 통해 내 반려동물을 위한 최적의 사료를 찾고자 하는 보호자들의 궁금증에 해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얄캐닌은 2018년 9월에 전라북도 김제에 펫사료 제조 최신식 시설을 갖춘 총 10만㎡ 규모의 공장을 설립하고 펫푸드 분야의 글로벌 거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