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7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에서 참가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 국내 최대 규모 발달장애인 음악경연축제인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가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GMF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7회차를 맞았다.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최초로 창단한 사회복지전문단체인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과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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