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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보름달 닮은 달항아리 사세요"

아성다이소 "보름달 닮은 달항아리 사세요"
/사진=다이소

[파이낸셜뉴스] 아성다이소가 달항아리 6종을 출시한다.

5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달항아리는 흰 바탕색의 둥그런 형태가 보름달을 닮았다고 해 이름이 붙여졌다. 하늘과 땅과 사람을 이어주고 복과 명을 준다는 의미를 가진 한국 고유의 항아리다.

아성다이소는 총 3가지 크기의 달항아리를 선보인다. 유광과 무광 타입으로 직경은 10~18cm다.
책상 위에 올려놓거나 꽃병, 디퓨저 홀더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달항아리는 달항아리를 멍하니 바라보며 생각을 비우는 일명 '달멍'이란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달항아리는 형태와 은은한 빛깔이 주는 묘한 매력과 함께 뜻깊은 의미가 담겨 있어 소중한 분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라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들께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