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VVIP고객 대상으로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7일 NH투자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 고층 공간에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불꽃쇼 관람 뿐만 아니라 케이터링 푸드와 음료, 와인 등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화와 조각의 경계에 있는 공간 드로잉 작품으로 유명한 김병주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하며 김병주 작가를 초빙해 작품해설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종료 시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바샤 커피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성종윤 리테일지원본부 대표는 “Exclusive Invitation to an Autumn Magic이라는 콘셉트로 VVIP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며 “NH투자증권은 재무적인 부분은 물론 비재무적인 영역에서도 VVIP고객님들께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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