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람인이 운영하는 채용 관리 솔루션 '리버스'가 국내 1위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일 사람인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리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기업들이 새로운 사무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리버스 기업 회원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리버스 워크스페이스 생성 및 기업 인증을 마친 뒤 이벤트 페이지 링크를 통해 패스트파이브 오피스투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원하는 시기와 지역으로 신청하고 해당 일시에 지점에 방문하면 투어와 함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업에게는 패스트파이브 파이브스팟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리버스는 공고 게재부터 서류 검토와 면접, 평가, 합격 발표까지 채용 절차를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서로 다른 여러 채용 플랫폼에 각각 지원한 후보자들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채용 관리 솔루션 중 유일하게 사람인에 공고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공고 연동 기능도 갖췄다.
리버스는 △다양한 채용 플랫폼에 개재한 공고를 한 눈에 관리 △실시간 협업 평가 △면접 스케줄링 △채용 홈페이지 제작 △채용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춰 채용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윤재 사람인 리버스담당 매니저는 "리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1위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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