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의 물걸레 청소포와 정전기 청소포. 크린랲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사·혼수의 계절로 불리는 10월을 맞아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이 오는 22일까지 ‘싹싹청소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거실부터 주방, 욕실 등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할 수 있는 청소 용품 27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청소 기획전에서는 △더블헤드 막대걸레+물걸레 청소포 △더블헤드 막대걸레+정전기 청소포 △듀얼임팩트 변기크리너 △수세미 10종을 비롯해 △테이프크리너와 △크린 매직 블럭 등 간편하면서도 실속 있는 청소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막대걸레와 청소포로 구성된 청소용품 시리즈의 경우 거실 및 화장실 청소에 적합하다. 더블헤드 막대 걸레의 제품 바닥은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TPR 재질의 육각 패턴으로 청소 시 바닥과 밀착해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으며, 360도로 회전되는 헤드로 자유로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물걸레 청소포’는 베이킹 소다 성분이 함유돼 바닥 청소는 물론,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고, 수분 함량이 높아 세정력이 우수하다. ‘정전기 청소포’는 빗살무늬 패턴으로 강력한 먼지 포집력을 자랑한다. 미세한 먼지까지 닦을 수 있어 가구나 가전 제품, 창문틀 먼지 제거에 효과적이다.
‘크린랩 듀얼임팩트 변기크리너’는 귀찮은 변기 청소를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목적 수세미’는 특수 합성 연사에 고운 연마 입자가 고르게 분포되어 세척 효과가 뛰어나다. 사용 후 물기가 쉽게 말라 위생적이며, 프라이팬 겉면의 기름때 등 닦기 힘든 부분을 닦는데 제격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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