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사옥 전경. 부산항만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가 청년 일경험 확대와 취업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11일부터 2024년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5명에 대한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인턴채용은 필기, 서류,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26일까지다. 채용된 청년인턴들은 내년 1월부터 6월 말까지 6개월 간 공사에서 근무한다.
공사는 청년인턴 대상 근무성적, 성과평가 등을 통해 성적우수자를 우수인턴으로 선정하고 있다. 우수인턴은 향후 공사 정규직 채용 때 필기·면접전형에서 1~3%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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