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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에서 만나는 프랑스 란제리 '상콤플렉스 바디수트'

SK스토아에서 만나는 프랑스 란제리 '상콤플렉스 바디수트'
/사진=SK스토아

[파이낸셜뉴스] SK스토아가 오는 15일 프랑스 란제리 상품인 '상콤플렉스(Sans Complexe) 바디수트'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12일 SK스토아에 따르면 상콤플렉스는 76년 전통을 가진 프랑스 란제리사 울프(WOLF)의 대표 브랜드로, 브랜드 이름은 프랑스어로 '콤플렉스 없이(Sans Complex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랑스 내 손꼽히는 언더웨어 브랜드로 유럽 전역에 36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상콤플렉스 바디수트는 보정에 탁월한 프리미엄 소재인 사틴 스판(Satin Span), 사틴 자카드 헴(Satin JQ HEM), 라이크라 파워넷(Lycra PN)을 사용했다. 22조각의 패턴으로 제작돼 바디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상하의 올인원 제품으로 군살은 잡아주고 움직임에 따른 불편함은 최소화했다.

SK스토아 관계자는 "앞으로 SK스토아는 국내 여성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이너 뷰티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