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은 GC케어와 연계해 '디지털 헬스케어 제휴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GC케어는 GC녹십자 헬스케어 부문 핵심 가족사로, 지난 해 출범 20주년을 맞이하여 개인 맞춤 건강관리 앱 ‘어떠케어’를 선보이며 ‘IT 건강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회사다.
한국포스증권은 GC케어와의 제휴를 통해 펀드슈퍼마켓 고객 대상으로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 안내 △전문의료진 1:1 전화 상담 △노인 요양시설 안내 △건강정보 제공 △뷰티 및 웰빙 클리닉 예약대행(비급여 항목 우대 할인혜택) △건강검진 우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펀드슈퍼마켓 연금계좌 적립금이 3000만 원 이상인 고객은 본인에 한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5000만 원 이상인 고객은 본인,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연금계좌 적립금이 1억원 이상인 고객은 본인, 배우자, 직계존비속과 배우자의 직계존속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펀드슈퍼마켓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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