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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공략하는 마몽드, 에스파 윈터 앰버서더로 발탁

Z세대 공략하는 마몽드, 에스파 윈터 앰버서더로 발탁
[파이낸셜뉴스] 마몽드가 그룹 에스파(aespa) 윈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해진 효능으로 돌아온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크림'을 선보인다.

15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마몽드는 에스파 윈터의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마몽드 브랜드 스토리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윈터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 및 다양한 콘텐츠는 마몽드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몽드는 브랜드 헤리티지 원료인 꽃의 효능에 첨단 스킨케어 성분을 결합한 '하이퍼-플로라' 기술을 기반으로 Z세대가 지닌 주요 피부 고민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달 1일 출시된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크림'은 리브랜딩 이후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20대의 주요 피부 고민인 모공을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지난 2021년 출시된 후 올리브영 1등 레티놀 크림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쿠치올 레티놀 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제품 대비 바쿠치올 함량을 30배 증량했다.

피지 관리에 효과적인 바쿠치올 성분에 탄력 개선을 돕는 레티놀, 펩타이드를 배합해 강력한 탄력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개선한다.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 민감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마쳐 민감성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