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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4차’ 10월 분양 예정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4차’ 10월 분양 예정
[제일풍경채 검단 4차 스케치 조감도]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은 10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검단 4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앞서 검단신도시에서 1~2차의 공급과 3차의 사전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친 제일풍경채의 후속 단지로 약 5,000여 가구의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을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22블록에 전용면적 84·110㎡, 총 1,048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평면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대형 평면까지 고루 갖춘 평면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481가구, 84㎡B 191가구, 84㎡C 98가구, 110㎡A 140가구, 110㎡B 138가구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갖춘 뛰어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대규모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검단 8호, 12호 공원에 둘러싸여 있고, 바로 옆에는 어린이공원도 계획돼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강점으로 단지 바로 앞에는 목향초, 불로중학교가 자리하고, 유치원과 고등학교(계획)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내에는 단지 내 어린이집도 마련돼 아이들의 안심 통학권과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예정) 신설역(102역)이 가까워 뛰어난 교통편의성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연장 노선 추진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로, 향후 사업 진행 시 5호선 불로역(추진) 최대수혜지로 손꼽힐 전망이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등의 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촘촘한 도로망도 갖출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신설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상업지구(예정)와 커낼콤플렉스(예정)의 이용도 편리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아파트와 함께 조성되는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인근에는 홈플러스(김포점) 등 대형마트도 자리하고 있어 주거편의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검단을 대표하는 제일풍경채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단지는 우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구성을 통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알파룸, 광폭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특히 커뮤니티의 경우는 대형 실내체육관, 휘트니스, 사우나 등이 구성되는 2천평 규모의 대규모 특화 커뮤니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과 전용면적 85㎡ 미만 60%, 전용면적 85㎡ 이상 100% 추첨제 적용으로 가격 부담은 적고 당첨 기회는 높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검단신도시를 대표하는 제일풍경채 브랜드의 위상을 또 한번 높일 수 잇는 랜드마크를 선보여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완정로 일대에 마련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