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시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건설사가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호반건설은 지난 14일 시공중인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B-2블록’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이루다! 안전 드림(Dream)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안전 드림의 날’ 활동을 통해 관내 대규모 현장의 안전관리 시스템 및 위험성 평가 우수사례를 중소·중견 규모의 건설현장에 공유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공단 경기지역본부, 화성시 서부권 안전관리 협의체 회원사 34개 현장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2023년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자체심사 및 확인 업체’로 지정되기도 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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