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생중계
[파이낸셜뉴스] CGV가 CJ ENM tvN SPORTS와 함께 분데스리가 8R 마인츠와 바이에른 뮌헨 경기를 생중계하는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관심을 모은다. 국가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과 주전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독일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0월 22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에 열리는 마인츠와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는 CGV강남에서 열린다.
CGV와 CJ ENM tvN SPORTS는 향후에도 한국 선수 소속팀 경기와 주요 인기팀 경기 및 더비전을 위주로 매월 1경기 이상의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CGV는 지난 9월에도 분데스리가 5R 뷰잉파티를 진행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5차례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했다. 축구 외에도 LCK 스프링∙서머, LoL 월드 챔피언십, MSI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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