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터치 밀키 글로우 쿠션. 올리브인터내셔널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가 '올데이 스킨핏 밀키 글로우 쿠션(이하 밀키 글로우 쿠션)'을 선보였다.
17일 올리브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밀키 글로우 쿠션은 잠깐 '꿀잠'을 자고 난 뒤 피부에 생생한 윤기를 표현한 '꿀잠광채'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하면서도 초밀착 스킨핏 포뮬러로 24시간 동안 무너짐 없이 메이크업을 지속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촘촘한 메쉬망과 워터홀 퍼프는 밀착력을 높여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또한 워터·토닝 에센스와 글루타치온 등 보습 성분을 함유해 환절기를 맞아 건조해진 피부에도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화사한 톤의 뉴트럴 핑크 베이스 '01 로지 아이보리' △생기 있는 톤의 맑은 상아빛 베이스 '02 바닐라 아이보리' △차분한 톤의 건강한 뉴트럴 베이지 '03 내추럴 베이지' 등 총 3가지로 구성했다.
밀크터치 관계자는 "밀키 글로우 쿠션은 13개월 동안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며 "각자 피부톤에 맞춰 꿀잠광채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밀크터치는 'Start From You'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원료와 포뮬러를 선정한 뒤 성분·효과에 대한 검증을 거쳐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뷰티 브랜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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