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아이오케이가 95% 비율의 감자를 결정한 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01분 기준 아이오케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14% 하락한 164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아이오케이는 150원까지 하락한 바 있다.
전날 아이오케이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5%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480억원에서 24억원으로 변경되며, 주식 수 역시 기존 9612만6472주에서 480만6323주로 줄어든다.
합병 방식은 보통주 2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 11일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