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2023 종로구 청소년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현대엔지니어링의 4족 보행 로봇 ‘스팟’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2023 종로구 청소년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종로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미래 설계와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스마트건설기술, 창의교육, 건설현장 등 3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건설업에 대한 진로 탐색·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업이나 건설 기술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이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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