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PC 배스킨라빈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네 번째 시즌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방영에 맞춰 ‘핑크 베리 하츄핑’ 등 다양한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캐치! 티니핑’ 캐릭터 IP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핑크 베리 하츄핑’은 ‘캐치! 티니핑’의 대표 캐릭터 ‘하츄핑’의 컬러와 디자인을 콘셉트로 기획한 아이스크림이다. 부드러운 우유와 딸기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고 상큼한 딸기 과육과 톡톡 튀는 핑크, 옐로우 팝핑 캔디를 넣어 맛과 식감까지 살렸다.
오는 25일부터는 ‘캐치! 티니핑’ 대표 캐릭터 ‘하츄핑’과 시즌4 신규 캐릭터 ‘샤샤핑’의 비주얼을 그대로 담고 사각사각 씹히는 샤베트 식감이 특징인 3D 캐릭터 스틱바 2종 △베리하츄핑 스틱바 딸기 요거트, △샤샤핑 스틱바 레몬소다도 출시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맛과 기존 인기 베스트 3 맛을 캐릭터와 매칭하고, 캐릭터 스티커를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치! 티니핑’ 캐릭터와 협업해 ‘핑크 베리 하츄핑’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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