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온더플래닛(대표 김상영)이 전사 직원들의 사기를 독려하고 내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전사 가을 워크숍을 진행했다.
온더플래닛은 2020년 창립이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삼성화재, 유한킴벌리, 롯데칠성, CJ CNM 등 국내 주요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연달아 맺으며 급격히 성장했다. 전체 직원 수는 올해 9월 말 기준 약 8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쉼”을 주제로 내부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해, △소통강연 △야외 팀빌딩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각자 팀별로 야외에 나가 자연스럽게 평소 하지 못했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휴식을 즐기고, 오후에는 이금희 아나운서를 직접 강사로 초빙해 커뮤니케이션 강연을 진행하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웠다.
한편 이날에는 “OTP WAY 시상식”을 진행해 온더플래닛의 일하는 방식인 ‘ONTHEPLANET WAY’에 가장 부합되는 인원들을 선별, 각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시상하는 등 전사 직원들의 사기를 독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영 대표는 “빠른 성장, 급격한 인재 유입 등으로 기민하게 변화하는 크리에이티브 조직에서는 일하는 것뿐만 아니라 잘 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아무리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각자가 현명하게 한숨 돌릴 수 있는 즐거운 분위기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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