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특별한 이별 발라드를 선물했다.최인경은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남겨진 그리움'을 발매했다.신곡 '남겨진 그리움'은 피아노와 현악기 사운드가 돋보이며 곡이 전개될수록 고조되는 밴드 편곡에 최인경의 독보적인 감성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애절한 감정을 더욱 섬세하게 풀어냈다.'남겨진 그리움'은 히트곡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이 작사・작곡하고 최인경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더욱 기대감이 높다. 가사에는 이별에 대한 소회와 애절한 그리움의 감정을 담아냈다. 이별 앞에서 한없이 무너지고 후회하는 솔직한 가사로 하여금 듣는 이의 공감을 자아낸다.2023년 2월 레이블 재뉴어리 합류 소식을 알리며 데뷔한 최인경은, 2023년 10월 현재까지 8개의 싱글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음악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인경은 지속적으로 공연을 하면서 대중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21일 '그랜드 민트페스티벌 2023'의 'bright lab'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양한 무대를 통해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성장하고 있는 최인경은 미래가 기대되는 뮤지션이다.22일 정오 발매된 최인경의 새로운 싱글 '남겨진 그리움'은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스톤뮤직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클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재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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