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가 한우 소비가 집중되는 11월 1일 이른바 '한우데이'를 맞아 반값 한우 등심을 선보인다.
2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11월 1일 한우데이는 추석, 설 명절과 함께 한우 소비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로 꼽힌다. 지난해 한우데이 행사가 진행된 일주일간 매출이 연간 한우 매출의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한우 매출이 몰린다.
올해 한우데이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린다. 1등급 한우와 1++(9)등급의 프리미엄 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자체 신선품질혁신센터를 통해 안전한 유통 과정을 거친 한우 약 1000마리분, 200여톤의 물량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매년 한우데이의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꼽히는 1등급 한우 등심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 몸보신용 잡뼈·사골 기획팩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상급 상품을 엄선한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 할인과 한우데이 한정 기획 상품도 판매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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