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국 GS칼텍스 본부장(가운데)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진행된 '탄소발자국 검증 의견서' 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탄소발자국 검증 의견서' 수여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분투자회사인 에코지앤알과 함께 '자동차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에 대해 '전과정평가(LCA)' 체계를 구축했다.
탄소중립연구원과 전과정평가 방법론에 근거해 탄소발생량을 산정해 국내 최초로 노르웨이의 국제적 인증기관인 DNV의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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