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쿠팡이 와우 회원 전용 할인코너인 '골드박스'에서 27일 단 하루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권을 47%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지난 9월 골드박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상품 중 하나다. 와우회원이라면 골드박스에서 '아쿠아플라넷 일산' 1인 입장권을 47% 할인 금액인 16,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구매 후, 아쿠아플라넷에 방문하는 고객은 '바다코끼리',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히야신스매커우' 등의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골드박스는 매일 다른 상품을 단 하루 특가로 구입할 수 있는 와우 멤버십 회원 전용 할인코너다.
올해 9월부터 여행 상품을 새롭게 포함해서 선보이며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10월부터는 여행상품을 주 5회 확대해 선보이고 있다. 골드박스는 매일 아침 7시에 전 카테고리에 걸친 다양한 품목들이 업데이트된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국내 최초 실내 동물원이 결합된 컨버젼스 아쿠아리움으로, 많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앵콜 특가 오픈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드박스를 통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여행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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