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건면 브랜드 '자연건면'의 대표 제품 '로스팅 짜장면(사진)' 모델로 인기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은 2021년 9월 출시 이래 소비자 입소문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짜장라면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은 제품이다. 각종 재료를 세 번 볶는 풀무원의 독자적인 기술인 '트리플 로스팅 공법'을 적용해 깊고 진한 짜장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올해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2100만 개를 돌파하며 풀무원 건면 사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구독자 180만 명을 보유한 입짧은햇님은 그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에 자발적으로 로스팅 짜장면 먹방 콘텐츠를 여러 차례 업로드하고 제품을 극찬하며 로스팅 짜장면을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 왔다.
풀무원은 평소 로스팅 짜장면의 팬임을 자처해 왔던 입짧은햇님이라면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깊고 진한 짜장의 맛을 지닌 로스팅 짜장면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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