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 에어샷 랩모션. 유닉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헤어기기 브랜드 유닉스가 멀티 스타일러 '에어샷 랩모션'을 공식 출시했다.
1일 유닉스에 따르면 에어샷 랩모션은 '에어샷' 라인 다섯 번째 제품으로 '바람의 차이가 스타일링의 차이, 모이스처 랩솔루션' 콘셉트를 담았다.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플라즈마 시스템으로 손상 걱정 없이 멀티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날부터 네이버 유닉스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확정 시 네이버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하며 후기 작성 후 신청 시 신세계 상품권 2만원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내주 돈 워시 트리트먼트’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올해 45주년을 맞은 유닉스는 창립 이후 줄곧 헤어기기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머리카락을 수분 코팅해 손상모를 개선하고 미세먼지까지 방지하는 플라즈마 시스템을 갖춘 드라이어, 스타일링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에어샷 랩모션은 열 손상 없이 바람으로 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안다 효과'로 모발이 자동으로 배럴에 감겨 손재주가 없는 이들도 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배럴을 구입할 필요 없이 30㎜, 40㎜ 롱배럴을 포함한 7종 스타일링 키트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유닉스 관계자는 "에어샷 랩모션은 머릿결 손상, 스타일링에 대한 어려움 등 그동안 헤어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멀티 스타일러"라며 "기본으로 증정하는 다양한 배럴과 양방향 노즐로 매일 건강하게 스타일링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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