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CI.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특별법이 발의된다는 소식에 앱코가 상승세다.
1일 오후 2시 35분 기준 앱코는 전일 대비 8.31% 오른 4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 논의가 공론화 되면서 김포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앱코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국민의힘은 의원 입법 형태로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기 위한 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앱코는 총 8700평 규모의 김포 생산물류센터 및 부지를 소유하고 있다. 2019년 준공을 완료한 제1물류센터는 약 2000평 규모고, 2021년에는 제2물류센터 부지 약 6680평을 200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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