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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만의 브랜드 가치 알린다…'신세계 시그니처' 통해 채널 차별화

신세계라이브쇼핑만의 브랜드 가치 알린다…'신세계 시그니처' 통해 채널 차별화
신세계 시그니처.(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신세계만의 차별화를 위해 '신세계 시그니처' 브랜드를 만든다.

2일 신세계라이브쇼핑에 따르면 신세계 시그니처는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단독 상품에만 부여한다.

TV 방송에서 강조된 형태의 로고로 고객들이 바로 알아볼 수 있게 하고, 모바일 PC의 별도 특별관을 마련해 브랜드를 알린다.

첫 번째로 선정된 브랜드는 엘라코닉, 에디티드, 블루핏과 조선호텔 HMR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신세계 시그니처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 이들 브랜드를 찾아서 앱에 들어오는 고객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신세계 시그니처 4개 브랜드는 10월 모바일앱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브랜드 10위 안에 모두 랭크돼 있으며, 특히 조선호텔은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브랜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들 브랜드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차별화에 나서는 한편 꾸준히 신세계 시그니처를 늘려갈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신세계 시그니처 확대를 통해 고객이 찾아오는 채널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