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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생존 기술 담은 '극강의 보온성'

블랙야크 히마·알라야 다운자켓

히말라야 생존 기술 담은 '극강의 보온성'
블랙야크 히마GTX히팅다운자켓을 착용한 모델 손석구. 블랙야크 제공
블랙야크가 50년간 지켜온 '히말라얀 오리지널' 정체성과 기술력을 담은 다운 자켓 시리즈 '히마'와 '알라야'를 출시했다. 모델 손석구, 아이유와 함께한 캠페인도 공개했다.

2일 블랙야크에 따르면 히말라야에서 영감을 얻은 히마, 알라야 다운 자켓 시리즈는 산악인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필드테스트를 거치며 고기능성 제품 개발에 앞장서는 블랙야크의 본질을 그대로 담았다. 생존을 위해 필요한 보온과 방수 기능 등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더했다.

'히마' 시리즈의 대표 제품 '히마GTX히팅다운자켓'은 우수한 방수 기능은 물론 극강의 보온성을 전달하는 다운 자켓이다. 왼쪽 가슴 안쪽에 있는 스위치로 상황과 주변 기온에 따라 온도를 3단계까지 조절해 입을 수 있다.
별도의 보조배터리 전용 포켓과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커넥터 역시 내장돼 있다. '알라야' 시리즈의 대표 제품 '알라야GTX다운자켓'은 탁월한 보온성과 방수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중량 구스 다운 자켓이다. 특허 발열 프린팅 안감을 사용, 우수한 체온 유지 기능을 발휘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