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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분양가 상한제 단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14일(화) 1순위 청약

인근 분양 및 입주 단지와 비교해도 합리적인 가격…”강남 입지에 강북 가격”
올해 강남 3구 첫 분양, 상징성에 브랜드 가치 더해져 청약 흥행 예고

올해 마지막 분양가 상한제 단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14일(화) 1순위 청약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_석경 투시도

최근 서울 송파구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이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돼 눈길을 끈다. 업계에서는 강남 입지에 강북 가격이라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전용면적 59㎡의 분양가는 8억5,810만원~8억8,870만원으로 지난해 11월 인근 강동구에서 분양한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의 동일면적 분양가 9억7,940만원~10억6,250만원 대비 최대 약 2억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

업계에서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우수한 입지와 신축 대단지인 점을 감안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더욱 높다는 분석이다.

브랜드 가치와 고급스러운 상품 구성은 덤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닥터아파트 3년 연속(‘19년~’21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1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55개월 연속으로 ‘힐스테이트’가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e편한세상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하는 빅데이터 지수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달성 중이며, 2023년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조사에서도 높은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로 업계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을 비롯해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및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8회 수상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아파트 출입구에 대형 문주를 적용했으며, 고급스러운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일부)을 선보인다. 또한 저층부 3개 층 외관을 석재로 마감하여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단지 인근의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문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 조경 공간에도 공을 들였다. 수경시설과 풍성한 소나무림 등 대자연을 품은 공간에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워터 카페테리아’, 제주의 풍경을 그대로 가져온 이색적인 정원 ‘웰컴 가든’, 테마 놀이시설과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아쿠아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브랜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평형의 경우 추첨제가 60%나 적용되는 만큼 청약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9㎡타입의 경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우수한 수납공간의 평면 설계가 적용되어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해당지역, 15일 1순위 기타지역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2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4일~6일 3일간 이뤄진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지역별∙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세대주에게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