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라이브 커머스 전용 카테고리 ‘야놀자라이브’가 오픈 2년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야놀자라이브의 2년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누적 조회수는 1100만건을 기록했다. 또한 방송 당 평균 거래액은 1.5억원으로 누적 거래액 380억원을 넘어섰다고 야놀자 측은 설명했다.
야놀자는 야놀자라이브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이날(6일) 오후 7시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당일에만 사용 가능한 10%(최대 5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해 풀빌라와 호텔을 최대 51%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아울러 방송 중 구매 인증시 추첨을 통해 조식 2인 이용권(10명)을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로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여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인벤토리와 혜택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으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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