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청주~후쿠오카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6일 밝혔다. 첫 운항은 오는 26일이다.
해당 노선은 주 5회(월·화·목·금·일) 운항하며 오후 4시 청주공항 출발, 오후 5시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며 복편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오후 6시 10분 출발, 청주공항에 7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운항을 포함해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방콕(돈므앙), 베트남(나트랑), 일본(오사카·후쿠오카), 중국(연길) 등 4개국 6개 노선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지방 공항 노선 확장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