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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서울, 이탈리안 미슐랭 셰프 초청 ‘포핸즈 디너’ 연다

페어몬트 서울, 이탈리안 미슐랭 셰프 초청 ‘포핸즈 디너’ 연다

[파이낸셜뉴스]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은 이탈리안 미슐랭 원 스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와 함께 포핸즈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6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 따르면 마리포사의 이대건 셰프와 이탈리아 파도바에 위치한 미슐랭 원 스타 레스토랑인 '라자로 1915'의 피에르조르조 시비에로 오너 셰프가 컬래버레이션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피에르 조르조 셰프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이탈리안 스타 셰프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갈라디너는 먼저 마리포사의 △캐비아를 곁들인 한우 타르타르 △크리스피 해삼 △브레이징 소갈비가 준비됐다.
이와 함께 ‘라자로 1915’의 △카라비네로 새우 부사라 △해산물 라자냐 △생선 뫼니에르 △티라미수의 디너 7코스를 구성했고, 음식의 풍미를 더할 프리미엄 이탈리안 와인 5종의 페어링으로 구성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두 레스토랑의 장점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메뉴들로 코스를 구성했으며, 이탈리안 미슐랭 스타 셰프와 마리포사의 진정성이 담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가오는 연말의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대 예약 인원이 40명으로 한정된 포핸즈 디너 프로모션은 11월 18일 오후 7시 하루 진행되며, 가격은 1인 기준 27만 원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