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연말을 맞아 한국 고객 대상으로 '11.11 트립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가장 큰 할인 혜택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카카오페이와 협업해 진행하며, 오는 8일 12시 선착순으로 오키나와와 마닐라 항공권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티웨이항공 오키나와행의 경우 12월 31일까지, 필리핀항공 마닐라행의 경우 11월 30일까지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해당 항공권 구매시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내외 항공권 및 호텔, 항공권에 대해 최대 2만원 할인쿠폰이 선착순 배포된다.
신라스테이 5개 지점에 대한 5만원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쿠폰을 발급받을 필요 없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며 8일 오후 6시에 오픈된다. 이용 가능한 지점은 △광화문 △마포 △서대문 △울산 △서부산이다.
국내외 항공과 호텔 예약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1만원 할인코드도 선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아울러 베트남 인기 시설 입장권 및 심(Sim)카드에 대한 1+1 구매 찬스도 10일 선착순으로 예정돼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트립닷컴 앱과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특정 할인 코드의 경우 앱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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