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최대 유·아동 할인 행사인 '베이비 앤 키즈페어'를 개최한다. /사진=CJ온스타일
[파이낸셜뉴스] CJ온스타일이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최대 유·아동 할인 행사인 '베이비 앤 키즈페어'를 개최한다.
7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매년 2회씩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 육아용품 위주였던 상품 라인업에서 패션 카테고리까지 확장해 진행한다.
먼저 매일 평일 오전 10시 워킹맘 이 시유가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 '맘만하니'에서는 오는 8일 토도원 학습패드, 10일 야미토야 식탁의자 등을 판매한다.
8일 오후 8시 모바일 라이브 '잘사는 언니들'에서는 블루독 점퍼와 블루독 베이비 맨투맨, 룰라비 코트 등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TV 방송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1시30분 국민 토이북으로 불리는 '블루래빗 우리 아기 첫 토이북' 상품을 소개한다.
17일 오후 1시 30분에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발행한 교재 '옥스포드 리딩트리 원서'를, 18일 오후 6시40분에는 메타유학과 함께 미국 명문대 유학 프로그램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라이브톡 알림을 신청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과 적립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 앤 키즈페어 행사는 자녀를 키우는 고객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고자 각종 상품과 이벤트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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