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탕정인피니티' 조감도. 포스코이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오는 12월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가 공급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4블록에 위치해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14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매곡리 일원, 53만6900여㎡ 부지에 약 4300여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디스플레이시티1, 2(예정) 및 주변 산업단지들과 인접해 있다. 지하철 1호선 탕정역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인근 천안아산역의 KTX, SRT 등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모두 조성될 예정이다. 탕정역 일대에 조성돼 있는 학원가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모다아울렛, 이마트, CGV,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 곡교천이 흐르고 있고 도시개발구역 내 근린공원(예정)이 위치했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는 아산시에서도 좋은 주거여건을 갖춘 탕정지구 일대에 들어선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의 조성을 알리는 첫 번째 분양 단지”라며 “미래가치 높은 입지에서 쾌적한 정주여건과 브랜드 파워에 걸맞는 우수한 상품성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만큼 향후 아산시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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