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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 일반인 대상 ‘INHA로 창업잇지’ 프로그램 성료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 일반인 대상 ‘INHA로 창업잇지’ 프로그램 성료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상철)이 예비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위해 실전형창업교육 ‘INHA로 창업잇지’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실전형창업교육은 올해 7월부터 진행되었으며, 예비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본 교육을 통해 창업 기초소양과 실제 창업에 필요한 창업지식 및 정보를 제공받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노무, 법, 마케팅, 기술, 투자 등 5개 분야로 나눠 교육이 진행되었다.

매 교육은 2째주, 4째주 월요일에 이뤄졌으며, 신청자는 회차별 30명 이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이번 8, 9회차 교육은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SURF 2023”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었으며, 8회차는 기술편으로 대기업 출신이 알려주는 디지털 마케팅으로 LG 전자 H&A 구독사업담당 김기환 책임이 연사로 진행되었다.
9회차는 마케팅편으로 (주)위브앤 박희용 대표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생산성 툴 사용법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참여자는 "실전형 교육을 통해 실무적인 부분까지 알아가고, 창업 관련된 세세한 부분까지 교육을 통해 알아갈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며 "실제 창업에서 필요한 정보를 알게 되어 좋은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철 창업지원단장은 "인하대 예비창업패키지에서는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실전형 창업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창업 역량강화와 실전형 교육을 통해 창업기업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선순환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