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생활안전과 밀접한 보행자 사고 감소 대책 마련 위해 토론
지난 8일 경북 김촌 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권용복 이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경북 김천 본사에서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TS담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지자체, 경찰, 주민 등이 참석해 보행자 사고 감소를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직접 겪은 경험들을 공유하며,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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