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전경. 롯데케미칼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케미칼은 9일 열린 올해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분기 대비 3·4분기 기초소재보다 타이탄 부문 실적 개선이 컸던 이유는 기초소재는 재고평가손익이 589억원 나온 반면 타이탄은 재고평가이익이 708억원 나왔기 때문"이라며 "또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스프레드 부분이다. 타이탄 부분은 스프레드 덕분에 389억원의 이익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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