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맨 앞)이 지난 8일 경기 성남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삼양 이노베이션 연구개발(R&D) 페어 2023'에서 전시 과제를 살펴보고 있다. 삼양그룹 제공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은 연구개발(R&D) 혁신"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8일 경기 성남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SIRF) 2023'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우수 연구과제 확보에 노력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SIRF는 한 해 동안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일궈낸 연구개발 성과를 그룹 내 전시 및 발표하는 행사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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