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19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 드론자격센터,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TS 미래 모빌리티&교통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4~6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실시한다.
기준(다둥이)에 따라 10~12가족(약 40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 자율차 시승 및 고속주회로 체험, 무인헬리콥터 곡예비행, 드론 FPV, 드론 실제비행,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교육이 이뤄진다.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정부, 기업, 교육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자율자동차와 드론의 미래인재 발굴 및 산업 유도와 교통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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