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군인공제회는 10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군인공제회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영세 노인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군인공제회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군인공제회는 장애인 복지관 후원, 무료 급식기관 후원은 물론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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