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랑풍선
[파이낸셜뉴스] 노랑풍선은 2023년도 공채 13기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노랑풍선은 펜데믹 이후 중단됐던 공채 신입사원 모집을 3년 만에 재개하고 33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랑풍선 공채 사상 최초의 해외 연수로 현지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미션이나 과제 등을 통한 업무 수행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본 연수에는 공채 13기 인턴사원과 임직원 등 총 33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베트남 나트랑에서 △로드 미션 수행(관광지·맛집 발굴 및 회사 홍보) △상품 홍보 영상 제작 △실제 상품 체험 △해변 플로깅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공채 최초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현지에서의 상품 체험 및 신규 상품 발굴 등의 활동을 통해 직무 수행 역량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다녀온 공채 13기 인턴사원들은 이달 중순 정규직으로 전환돼 실제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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