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쥬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와 손잡고 스마트워치 스트랩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쥬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와 손잡고 스마트워치 스트랩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15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스트랩은 '컬러즈 오브 신세계(COLORS OF SHINSEGAE)' 콘셉트로, 신세계와 함께하는 순간을 색상으로 표현해 스트랩에 담은 제품이다.
고객이 취향과 상황에 따라 원하는 대로 착용할 수 있도록 가죽 4종, 메탈 1종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죽은 신세계면세점과 시작하는 여행을 의미하는 '패스포트 블루', 신세계의 상징인 블라썸과 가죽 고유의 색을 조합한 '블라썸 카멜' 외에 '카트 블랙', '에스프레소 브라운' 등 4종이다. 메탈은 신세계 유니버스를 색으로 시각화한 실버 1종이다.
스트랩은 38~41mm와 42~45mm 두 가지 크기로, 애플워치와 갤럭시워치에 모두 호환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패키지를 증정한다. 스트랩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내 로이드 매장과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행을 모티브로 한 패스포트 블루부터 실용성 있는 색상까지 신세계면세점만의 감성을 더한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