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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삼익의 대 변화, 광주 ‘서구 더스카이 농성삼익’ 선보여

-지하철(농성역) 도보 10분... 종합버스터미널도 도보로 이용
-각종 생활 인프라부터 미래가치까지 갖춘 단지로 지역 내 관심
-디엘이앤씨(구 대림산업) 시공 예정으로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

농성삼익의 대 변화, 광주 ‘서구 더스카이 농성삼익’ 선보여


농성삼익지역주택조합(가칭)이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일원(현 농성삼익아파트 부지)에 ‘서구 더스카이 농성삼익'(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단지의 시공 예정사는 디엘이앤씨(구 대림산업)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구 더스카이 농성삼익'(가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552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66세대 △84㎡B 27세대 △84㎡C 54세대 △84㎡D 68세대 △84㎡E 28세대 △102㎡A 67세대 △102㎡B 42세대로 구성된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타입이 주를 이뤄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서구 더스카이 농성삼익'(가칭)은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우선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광주 종합버스터미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해 대중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무진대로, 죽봉대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주 주요권역을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에 따른 BRT 개발까지 가시화되고 있어 광주 내에서 높은 선호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CGV 등 각종 최중심 상권 인프라를 인근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해당 단지 바로 앞에 메디컬 스트리트가 조성되어 광주한국병원, 선한병원, 아이퍼스트아동병원 등 다양한 병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챔피언스시티 더현대(가칭, 예정)도 들어서는 만큼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기아챔피언스필드, 광주천 수변공원, 시립미술관 등 문화공간이 인접해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풍부하게 할 전망이다. 상록근린공원, 농성광장도 가까워 여유로운 산책도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약 2분 거리에 광천초가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서석중•고, 광덕중•고 등이 인접하다. 상록도서관도 가까이 있어 교육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서구 더스카이 농성삼익'(가칭)은 1군 건설사인 디엘이앤씨(구 대림산업)가 시공 예정인 단지답게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우선 선호도 높은 4bay 위주로 설계되며 높은 천정고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춘다. 여기에 완충재 및 특수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마감재도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주거품질에 힘쓴다.

풍부한 커뮤니티시설과 단지특화도 돋보인다.
게스트하우스 4개 호실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터디룸,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풍부한 시설이 적용된다. 여기에 세대별 스토리지가 일부 세대에 제공되어 풍부한 수납공간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광주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꼽히는 서구의 최중심에 공급되는 단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특히 ‘서구 더스카이 농성삼익'(가칭)은 역세권 입지와 각종 생활 인프라, 녹지공간, 여러 개발호재 등을 바탕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돼 많은 문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