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동복 브랜드 닥스키즈가 2024년 신학기 아동용 책가방을 출시했다.
16일 닥스키즈를 전개하는 파스텔세상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아이코닉한 디테일과 고유의 하우스체크 패턴으로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닥스키즈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수납력을 갖추고 원터치 자석 체스트벨트, 보온보냉 물통 포켓 등 기능적 요소를 보강해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130주년을 맞아 한정판으로 출시한 '자카드 스퀘어 책가방'은 130주년 로고 자카드 패턴과 하우스 체크 포인트로 닥스만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뉴클래식 라인'은 닥스키즈의 헤리티지인 하우스체크를 몰드 형태로 재해석해 개성을 더했고 민트, 라이트베이지, 블랙, 퍼플 등 화사한 컬러감이 눈에 띈다. 앞판 전면은 반성형 몰드로 형태 틀어짐을 방지해주며 가방 하단까지 넓게 열리는 형태로 여닫기 수월하고 수납도 편리하다.
매 시즌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여아 글리터 백팩 라인'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이외에 '렌티큘러 책가방'은 영국 모티브의 거리와 병정 음악대의 일러스트를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디자인으로 출시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준다.
닥스키즈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 전 제품은 닥스키즈가 자신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새롭게 선보이는 형태의 디테일이 더해져 소장가치가 높으며 편안한 착용감과 넉넉한 수납으로 예비 초등생부터 저학년 학생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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