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후원하는 인터레일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천지역 아이들이 기차여행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지역 18개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기차여행 프로그램 'INTER-RAIL(인터레일)'을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 14일에 이어 오는 27일 총 3회에 걸쳐 100여명의 공동생활가정 아이들과 인터레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20여명이 함께해 아이들의 체험활동을 돕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