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15일 인천시 중구 '라운.지 커뮤니티센터' 영종점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신중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운영을 지원하는 '라운.지(Round.G) 커뮤니티센터' 4호점(영종점)을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운.지'는 신중년 은퇴자들의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며 인생의 제2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인천공항 사회공헌사업의 브랜드명이다.
이번에 오픈한 라운.지 영종점은 영종 구읍뱃터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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