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대토신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박종철 대표(왼쪽)와 김윤구 캡스톤자산운용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토신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20일 캡스톤자산운용과 부동산 금융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의 신탁·투자 업무와 부동산금융 관련 정보 교류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한 각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종철 대토신 대표는 "최근 부동산 금융을 둘러싼 자본시장 환경이 재편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면밀한 파트너십이 필요해진 시점"이라면서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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