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동인기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지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채남기 한국IR협의회 회장,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인수 (주)동인기연 대표이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동인기연이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상장 첫날 소폭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3분 기준 동인기연은 공모가(3만원) 대비 3.17% 오른 3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이후 2만5250원까지 떨어지며 공모가를 밑돌았지만, 반등하는 모습이다.
앞서 동인기연은 지난 1~7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26대1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코스피 상장(예정) 기업 중 에코프로머티리얼즈(17대1) 이후 최저치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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